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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유행 경보!] 강아지 홍역 증상과 예방법!

안녕하세요  도그메이트입니다!

다들 설 연휴는 잘 지내셨나요? 명절 후에 오는 피로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데요, 이는 요즘 유행하는 홍역에도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강아지는 홍역 유행에서 안전할까요? 오늘은 강아지 홍역 증상과 원인, 그에 대한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요즘 우리나라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홍역이 유행 중인데요.

 

갑자기 발생한 홍역 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예방 접종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홍역이 강아지에게도 옮을까요?

 

정답은 NO!

사람의 홍역 바이러스는 강아지 홍역 바이러스와 다르기 때문에 옮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홍역이라고 불리는 ‘디스템퍼 또한 무시무시한 질병인데요. 강아지 홍역 ‘디스템퍼’의 증상과 그에 대한 예방을 알아볼까요?

 

강아지 홍역 초기 증상

1. 눈물과 콧물
2. 식욕 상실
3. 기침과 호흡 곤란
4. 고열
5. 구토와 설사
6. 의기소침
7. 폐렴

강아지 홍역 신경 증상

1. 경련
2. 전체/부분적인 부분 마비
3. 접촉에 민감한 반응
4. 의식의 혼미함

 

홍역 증상이 악화되면, 바이러스가 뇌까지 퍼질 수 있고 안면이나 신체 틱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전신 근육이 수축해집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홍역 원인은 무엇일까요?

 

보통 소변, 혈액, 침,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되며 재채기, 기침, 물그릇을 나누는 것 모두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방법입니다.

 

강아지 홍역 치료법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지만, 이미 홍역에 걸렸다면 초기 증상을 발견했을 가까운 동물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홍역에 걸리면 장기간 입원 치료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씩씩한 치료를 위해 강아지의 체력을 보충하도록 영양제나 비타민을 투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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