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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후각] 사람의 컨디션도 알아채는 초능력?!

안녕하세요 도그메이트입니다! 오늘부터는 강아지 탐구생활 시리즈를 보여드릴건데요. 우리 강아지들이 어떤 특징들을 가진 동물인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몸이 좋지 않을 때나 심한 감기에 걸렸을 때, 강아지가 옆을 지켜주곤 하는데요. 강아지가 사람 컨디션을 알아채고 하는 행동일까요? 정답은 ‘네’ 입니다. 강아지는 병균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해요.

강아지의 놀라운 후각

강아지후각이 예민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텐데요. 일부 견종은 사람보다 후각이 약 10만 배 더 예민하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냄새를 통해 사람 신체 기능의 변화를 알 수 있어요. 일부 견종은 종양이 어디에 있는지도 안다고 해요!

정확도가 무려 90%

그리고 사람 호흡이나 소변에서 암 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정확도가 90%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혈당 변화는 물론 간질병 환자가 언제 발작을 일으킬지 예측을 할 수 있어요.

눈치백단 강아지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자기 잠을 많이 자기도 하죠. 그런데 강아지가 이런 작은 일상의 변화도 알아챈다는 사실! 강아지는 사람의 호르몬 변화를 냄새로 알아채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옥시토신, 세로토닌, 도파민 등)

센스쟁이 강아지

그러면 강아지는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해요. 애교도 부리고 꼬리도 흔들어주고 옆에 와서 같이 눕고..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네요.

강아지는 천사입니다

우리가 아프다고 말하지 않아도 강아지는 언제나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강아지와 함께하면서 행복해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삶의 질이 상승한다고 느껴지기도 하죠:)

강아지가 만병통치약!

소파에 누워 강아지를 안고 낮잠을 자거나, 강아지가 웃고 꼬리를 흔들어대는 모습을 보면 순식간에 기운이 나지 않나요? 강아지는 사람의 수호천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와 함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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